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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기침체 공포가 글로벌 경제위기인가?

지난 8월 2일 연준의 7월 실업률 발표 이후 예측보다 높게 나오자 미국의 경기침체가 시작된다는 공포와 우려로 글로벌 증시의 대폭락이 있었으며, 대한민국도 코스피가 235% 하락하여 코스피 역사상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미국의 경기침체 공포가 글로벌 경제위기로 이어지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미국의 경기침체 공포가 글로벌 경제위기인가?

미국의 경기침체 공포가 글로벌 경제위기인 양 전 세계 주식시장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국의 경기침체는 과거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팬데믹 경제위기 때와는 완전히 다름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침체는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다른 국가들의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으며, 특히 미국과 교역 규모가 큰 국가들을 중심으로 수출 감소로 이어져 도미노식으로 피해가 발생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현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해야 하는 것은 미국의 일시적인 실업률 지표가 나쁘다고 해서 미국의 경기침체가 경제위기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 비약적인 판단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미국 경제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다양한 객관적인 데어터들을 보면 경기침체 공포가 경제위기로 이어질 것 처럼 보이지만 과거  경제위기나 경기침체와 비교 시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경기침체가 심화되면 실업률 상승이 나타나면서 많은 문제를 유발하는데, 이는 소비 감소와 기업의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업률이 상승하면 가계의 소비 여력이 줄어들고, 기업들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를 줄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미국 경기침체 공포는 말 그대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는 것이며, 경착륙 형태의 경기침체나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이어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들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왜 지난 8월 2일 미국이 실업률 발표 이후 미국의 경기침체 공포가 글로벌 증시를 폭락시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 글로벌 증시 폭락의 원인

1) 미국의 경기침체 공포감 확산

지난 8월 2일 미 연준의 실업률과 비농업고용지수 발표 이후 경기침체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우려의 분석이 우세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급락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금융가 많은 전문가들이 7월 실업률 4.3%를 샴의 법칙에 적용하여 실업률과 경기침체 연관성이 크다는 이유로 미국의 경기침체 공포가 금융시장에 급습한 것입니다.

샴의 법칙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오류가 딱 2번 밖에 없었고 그 오류 또한 경기침체보다 몇 개월 일찍 신호를 보냈던 것이고 1970년 이후에는 모든 예측에서 맞았기 때문에 절대적 믿음을 갖고 있어 샴의 법칙에 대한 신뢰도는 매우 높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금융계 주요 전문가들은 샴의 법칙을 적용하여 일제히 공포감과 우려를 보이는 논평을 이어갔고 이와함께 공포탐욕지수인 VIX 지수가 2020 코로나 팬데믹 때와 유사할 정도고 크게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다우존스는 1.5% 이상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2.4% 이상 폭락했으며, 영국과 프랑스 등도 1% 넘게 하락했으며 독일도 2%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국제 증권시장이 급락하면서 대한민국의 코스피는 역사상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붕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글로벌 증시 폭락은 실업률 지표가 예측보다 조금 높게 나왔다고 해서 미국 경제가 경착륙이 될 것이고 경기침체와 경제위기로 이어질 것이라는 비약적인 생각으로 인해 공포감이 최고조에 달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가능성 고조에 따른 스테그플레이션 공포감

지난 7월 3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에서 이스라엘에 의해 암살되면서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예고했으며, 양측의 마찰은 중동지역에서의 불안정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대규모 군사충돌이 발생한다면 레바논을 비롯하여 다수의 중동 국가들이 안전하지 못하게 되면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중동의 불안은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를 크게 하고 있고 스테그플레이션이 나타나면 경제성장 둔화는 물론이고 높은 실업률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게가 성장하면서 실업률이 감소하고 물가 상승이 발생하지만, 스테그 플레이션은 이러한 정상적인 경제 관계가 깨진 상태로 경제 정책의 조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으로 인한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전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이란과 이스라엘 간 갈등이 심화되면, 중동 지역의 원유 공급이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중동은 세계 원유 생산의 주요 지역으로, 원유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전 세계적으로 유가가 급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유 가격 상승은 자연스럽게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증가할 것입니다.

나) 글로벌 경제 불안정성

전쟁이나 군사 충돌은 경제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을 초래합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이 격화되면 글로벌 금융 시장과 경제 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이는 소비자 신뢰도와 기업 추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결과적으로 경제 성장 둔화와 함게 실업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고 글로벌 경제 불안정성은 확대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갈등은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스테크플레이션의 우려를 증대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경제 정책의 적절한 조정과 국제 사회의 협력은 이러한 위기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글로벌 경제의 안정성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경제적, 외교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야 하는 시점인 것입니다.

3)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와 공포감

엔화가 저렴할 때 미국 자산에 투자하던 엔캐리 트레이드가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청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가 최근 강세를 보여 하락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시장에서는 엔캐리 청산 가능성이 커지면서 미국의 경제침체와 함께 금융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화로 5천조가 넘는 엔캐이 자금이 청산에 들어간다면 미국의 경제는 물론 국제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공포심도 글로벌 증시 폭락의 원인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의 글로벌 증시 폭락은 경기침체나 경제위기로 인한 현상이 아닌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심에 의한 것으로 심리적인 투자심리 위축에 따라 발생한 상황이라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온 것이 아니고 미국의 경기침체 공포가 엄습하면서 초급락장세가 발생했고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으며 코스피 역사상 최악의 지수하락을 기록했습니다.

현재의 장세는 공포감 때문에 조성된 장세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공포감을 유도할 만한 여러 발표들이 있지만 이와 다르게 발표된다면 주가는 급등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것입니다.

2022년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핵심은 물가 안정이었으며, 이것을 안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올렸고 높은 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시장에 영향을 줬습니다.

금리 인상에 대한 공포감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나올 때마다 주가에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물가 안정을 보여주는 시그널인지 아닌지에 따라 경기를 분석하는 경향이 다양하게 나타난 다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은 문제로 세계 증시가 일시적으로 충격을 받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폭락을 기록하면서 공포감은 극에 달했으며, 세계 경제위기가 올 것이라는 막연한 공포감에 빠져서 발생한 것인데요 현재의 상황이 글로벌 경제위기인지 아니면 단순히 미국의 경기침체 공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 경기순환 관점에서 현재의 상황을 글로벌 경제 위기라고 할 수 있는가?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팬데믹 위기 때는 실질적인 사건이 발생했던 경제위기이고 이번 글로벌 증시 붕괴는 특별한 사건 없이 순수하게 공포감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먼저 인식해야 합니다.

따라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22년 팬데믹 경제위기를 지금의 상황과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관점이며 미국의 현재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의 역성장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고 견조한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경제 위기는 전년 대비 확연하게 역성장하는 데어터가 곳곳에서 보여야 하나 지금은 그런 징후를 발견할 수 없고 여전히 미국을 포함한 주요 OECD 국가들의 경제성장은 건강한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어 경제위기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2008년과 2009년 경제위기 때 미국 경제는 역성장했으며, 2009년에 -2.6%의 경제 성장률을 보였고 이러한 데이터가 나올 때 경제위기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경제위기 때도 미국의 경제는 -2.2% 역성장을 했으며, 이렇게 두 가지 사례와 같은 현상을 경제위기라고 정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경제는 2023년 2.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고 2024년도에는 평균 2.6% 정도의 경제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러한 지표들을 보고 현재의 상황이 경제위기라고 정의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경제위기가 올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과거에는 경제위기가 왔기 때문에 금리를 인하했던 것입니다.

2008년과 2020년을 보면 당시 경제 위기가 왔기 때문에 대대적인 금리인하가 단행되었던 것이고 당시만 해도 지금과 같이 주기적으로 공식적인 FOMC 회의도 없던 시절이라 긴급 소집을 통해 금리를 대폭 인하하는 결정을 내렸던 것입니다.

당시 예상하지 못했던 경제위기 상황이 발생해서 선순환 구조의 경제가 멈추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급하게 금리인하를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하려고 했던 것인데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대적인 금리인하를 하면 기업들의 신규투자 확대 여건을 조성할 수 있고 투자 확대는 고용을 늘려서 고용시장이 회복되어 소득수준이 올라가면서 소비가 살아나고 자연스럽게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2024년과 2025년 경제는 경기침체가 오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모습이지만 경제위기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침체의 수준도 경착륙일 경우에는 경기침체와 경제위기의 애매한 경계의 모습이겠지만 연착륙을 할 경우는 경기침체인지도 의식하지 못하고넘어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경기침체 지표로 삼고 있는 샴의 법칙을 보면 미국의 실업률 통계를 놓고 경기침체 징후라고 주장하는 데 경기침체를 판단하는 기준은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도 있고 경제성장률이나 기타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데 유독 샴의 법칙만을 가져와서 과도한 공포심을 자극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미국 경제의 경기침체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실업률도 아니고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도 아니며 경제성장률입니다.

위 그래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023년 3분기에는 4.5%로 신흥국 못지 않은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2024년에 들어와서 1분기에 1.4%이지만 미국이라는 경제규모를 봤을 때는 결코 작은 수준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2분기에는 2.8%를 예상하고 있고 견조한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을 고려 시 미국의 경기침체나 경제위기를 걱정하지 안하도 된다는 것이며, 경착륙 또한 매우 비관적인 예측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막연한 공포감 만으로 평가하고 행동하면 오히려 큰 돈을 잃을 수도 있는 환경이 된 것입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9월에 미국의 금리인하는 기업의 투자 환경을 개선할 것이고 투자를 통한 고용 시장 안정을 통해 개인들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질 것이며 미국 경제의 70%에 달하는 민간소비가 회복되면서 경제는 좋아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금리인하가 시장에 주는 영향은 2개월 정도 후에 나타나기 때문에 섣불리 예단할 수는 없지만 이후 발표되는 실업률 통계를 보면 투자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인데 상식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실업률은 낮아지고 민간 소비는 살아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위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이 경기침체와 경제위기가 나타난 것은 2022년과 같이 2% 이상의 역성장이 나타났을 때이며 이후 미국 경제는 2%대의 견조한 경제성장률을 보여주면서 안정적 경제환경을 만들어 왔습니다.

2024년에도 거의 2% 수준의 경제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3분기부터 잠재 성장률을 소폭 밑도는 수준의 경기둔화는 예상되지만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측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최소한 경제성장률이 0지표 아래로 이동하면서 역성장의 모습을 보여야 완벽한 경기침체이고 경제위기로 갈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할 수 있지만 지금의 경제성장률 그래프로는 경기침체와 경제위기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다양한 경제지표들이 발표될 때마다 증시에 영향을 크게 줄 것이며, 이러한 변동성에 대한 대비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고 경제는 생물이기 때문에 심리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의 실업률이 좋지 않다는 것과 미국의 금리인하는 미국의 경기침체의 결정적 단서는 아니며 경제성장률이 중요하고 2024년과 25년까지 잠재성장률보다는 소폭 밑도는 수준이지만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기 때문에 경기침체와 경제위기는 아니기 때문에 너무 공포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투자자의 관점에서는 다양한 변동성에 대비해야 하며 어느정도 미국의 경기침체 공포는 예상하고 포트폴리오 조정과 현금확보를 통하 투지 기회를 기다리는 것도 변동성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니 미국 금리인하 전 까지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는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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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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