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재건축은 선도지구 선정 이후 지역별 진행 속도가 다릅니다.
평촌·중동 일부와 산본은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진행됐습니다.
일산은 2026년 9월 보도 기준 구역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소식은 분당에 집중되기 쉽지만, 일산·평촌·중동·산본에서도 선도지구를 중심으로 후속 절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선도지구로 선정된 시기가 같아도 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 속도는 다릅니다. 매수자는 신도시 이름보다 관심 단지의 실제 단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네 신도시의 선도지구 진행 상황을 비교합니다. 사업 단계별 확인사항과 분담금·이주 자금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자료 확인일: 2026년 10월 28일. 구역별 진행 상태는 아래에 표시한 발표·보도 시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후 고시나 인가가 나왔는지는 계약 전에 다시 확인하세요.
1. 1기 신도시 재건축: 네 지역의 선도지구 비교
정부는 2024년 11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13개 구역을 선정했습니다. 분당·일산·평촌 각 3곳, 중동·산본 각 2곳입니다.
분당과 일산의 연립주택 각 1곳은 별도 정비물량으로 선정됐습니다. 두 곳도 선도지구에 준해 지원·관리하도록 했습니다.
| 지역 | 2024년 선정 규모 | 확인된 진행 상황 | 다음 확인사항 |
|---|---|---|---|
| 일산 | 선도 3곳 연립 별도 1곳 |
2026년 9월 21일 보도 기준 특별정비구역 지정 전 | 백송·후곡·강촌과 정발의 개별 고시 |
| 평촌 | 선도 3곳 | A-17·A-18 시행자 지정, A-19는 9월 구역 지정 보도 | 구역별 사업시행·시공자 선정 |
| 중동 | 선도 2곳 | 9월 보도 기준 은하마을 시행자 지정, 반달마을A 계획 절차 진행 | 반달마을A의 지정·인가 고시 |
| 산본 | 선도 2곳 | 9-2·11구역 시행자 지정, 9-2구역 시공자 선정 절차 착수 보도 | 시공자 선정 결과와 사업시행계획 |
선정 구역 수: 국토교통부 2024년 발표. 진행 상황: 아주경제 2026년 9월 21일 보도. 표는 해당 보도 시점의 확인 내용이며, 모든 구역의 최신 고시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은 다른 단계입니다. 사업시행자가 지정돼도 시공자 선정이나 이주가 완료된 것은 아닙니다.
2. 1기 신도시 재건축 진행 상황: 일산과 평촌
일산 선도지구: 백송·후곡·강촌과 정발마을
일산의 선도지구는 백송마을, 후곡마을, 강촌마을입니다. 정발마을 연립주택은 별도 정비물량으로 관리됩니다.
2026년 9월 21일 아주경제 보도는 네 사업 구역이 당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전이라고 전했습니다. 백송은 심의, 후곡은 행정절차가 남았다는 고양시 설명도 소개했습니다.
이는 9월 확인 상황입니다. 그 이후 지정·고시 여부는 고양시의 최신 자료와 해당 구역의 주민 안내문을 대조해야 합니다.
일산을 검토한다면 넓은 생활권에서 실제 출퇴근과 학교 동선을 확인하세요. 사업방식과 공공기여, 기존 주택형별 비용도 구역마다 다릅니다.
평촌 선도지구: A-17·A-18·A-19 구분
같은 보도에 따르면 평촌 A-17·A-18구역은 2026년 4월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쳤습니다. A-19구역은 9월 18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안양시 고시 목록에는 A-18구역의 특별정비계획 변경 고시도 확인됩니다. 하나의 신도시 안에서도 각 구역의 계획과 절차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평촌 매물을 볼 때는 ‘선도지구’라는 말과 함께 정확한 구역번호를 물어보세요. 사업시행자와 분담금 자료, 최신 고시일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3. 1기 신도시 재건축 진행 상황: 중동과 산본
중동 선도지구: 은하마을과 반달마을A
부천시는 2025년 은하마을의 예비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을 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2026년 9월 보도에서는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진행된 것으로 소개됐습니다.
반달마을A는 같은 보도 시점에 특별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은하마을과 반달마을A를 하나의 일정으로 묶어서는 안 됩니다.
예비사업시행자와 사업시행자 지정도 구분하세요. 매수 전에는 해당 구역의 부천시 고시와 주민대표단 자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산본 선도지구: 시공자 선정 절차를 확인
2026년 9월 보도에 따르면 산본 9-2구역과 11구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습니다.
이 중 9-2구역은 같은 달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입찰 착수와 시공자 최종 선정, 공사 계약은 각각 다른 단계입니다.
시공자가 선정되더라도 사업시행계획인가와 이주 등 후속 절차가 남습니다. 실제 일정은 LH와 군포시의 최신 공고를 확인하세요.
4. 선도지구 이후에는 어떤 절차가 남을까?
일반적으로 특별정비계획과 구역 지정, 사업시행자 지정 뒤에도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 이주·공사 과정이 이어집니다.
다만 조합 방식, 신탁 방식, 공공 시행 방식에 따라 준비와 승인 절차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업무가 병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특별정비구역 지정: 확정된 구역 경계와 정비계획을 확인합니다.
- 사업시행자 지정: 조합·신탁사·공공기관 등 실제 사업 주체를 봅니다.
- 사업시행계획: 설계와 사업비, 필요한 인허가를 확인합니다.
- 관리처분: 분양계획과 개인별 권리·부담을 살펴봅니다.
- 이주·착공·입주: 공식 안내와 공사 계약, 실제 공정을 대조합니다.
정부는 2024년 선도지구 선정계획에서 2027년 첫 착공, 2030년 첫 입주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당시 정책 목표이며 모든 구역의 확정 일정은 아닙니다.
분당의 선정 차수와 특별정비구역 절차는 분당 선도지구 1·2·3차 차이와 지정 일정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5. 선도지구 매수 전 확인할 5가지
① 사업 단계와 구역 포함 여부
마을 이름이 같아도 사업 구역이 다를 수 있습니다. 관심 아파트의 정확한 동·주소가 고시된 경계에 포함되는지 확인하세요.
후보지 선정,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도 구분해야 합니다. 각 문서의 고시일과 후속 변경 여부를 살펴보세요.
② 권리 승계와 거래 규제
사업이 진행되면 거래 당시의 규제지역과 사업 방식에 따라 권리 승계 제한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해당 매물과 매도인 조건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여부와 허가 대상도 별개입니다. 계약 전 관할 지자체에 주소와 거래 계획을 제시해 문의하세요.
③ 추가분담금과 공공기여
사업 규모가 커져도 조합원 부담이 자동으로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공사비와 공공기여, 일반분양 수입을 함께 봐야 합니다.
추정분담금은 기존 주택과 희망 신축 면적에 따라 다릅니다. 작성일과 공사비·분양가 가정이 무엇인지 요청하세요.
④ 현재 주거 환경과 이주 자금
재건축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현재 집에서 살아야 할 수 있습니다. 배관·난방·누수·주차 상태와 필요한 수선비를 확인하세요.
이주 전세보증금은 돌려받을 수 있지만 이주 시점에 필요한 자금입니다. 대출 이자와 이사비 등 실제 지출과 나눠 계획해야 합니다.
⑤ 호가와 실거래가
선정 소식이 가격 기대에 반영되더라도 호가와 체결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단지와 비슷한 면적의 거래를 우선 비교하세요.
계약일·층·향·수리 상태와 취소 여부도 확인합니다. 발표 직후 거래 한 건만으로 적정 가격을 판단하면 위험합니다.
6. 내가 매수한다면: 입주 시점보다 총비용부터 계산
저라면 1기 신도시 재건축 매물을 볼 때 현재 생활권과 기다릴 수 있는 기간부터 정하겠습니다. 사업이 앞섰다는 이유만으로 높은 호가를 바로 받아들이지는 않겠습니다.
다음은 계산 방법을 설명하는 가상 사례입니다. 특정 신도시나 단지의 시세·예상분담금은 아닙니다.
기존 아파트 매매가 가정: 9억 원
추가분담금 가정: 3억 원
취득·금융·이주 관련 순비용 가정: 1억 원
가정한 총비용: 13억 원
분담금이 1억 원 더 늘면 같은 조건의 총비용은 14억 원입니다. 원하는 신축 면적의 분양 자격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저라면 같은 예산의 준신축·신축도 함께 보겠습니다. 재건축이 늦어져도 현재 주거환경과 대출 상환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는 모두 같은 단계인가요?
아닙니다. 구역별로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 시공자 선정 진행 상황이 다릅니다. 최신 지자체 고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일산 선도지구는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나요?
2026년 9월 21일 보도에서는 선도 3곳과 별도 정비물량 1곳이 당시 지정 전 단계였습니다. 이후 변경 여부는 고양시 최신 고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산본은 시공자 선정에 들어가면 바로 착공하나요?
아닙니다. 입찰 착수와 최종 선정, 공사 계약은 다릅니다. 사업시행계획인가와 이주 등 후속 절차도 확인해야 합니다.
2030년에 모든 선도지구가 입주하나요?
정부가 2024년 제시한 것은 2030년 첫 입주 목표입니다. 모든 구역의 입주가 확정된 일정은 아닙니다.
선도지구가 아닌 단지는 매수 가치가 없나요?
선정 여부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입지와 가격, 사업 준비 상황, 장기 보유 부담을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8. 결론: 신도시보다 내 구역의 문서를 먼저 보세요
일산·평촌·중동·산본은 같은 시기에 선도지구를 선정했지만 후속 단계에 차이가 있습니다. 사업시행자 지정과 시공자 선정이 곧 입주 확정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매수할 때는 현재 생활 환경과 권리 승계, 추가분담금과 이주 자금을 함께 확인하세요. 발표된 목표 일정이 늦어질 경우도 자금 계획에 넣어야 합니다.
1기 신도시 재건축은 지역 이름보다 내가 사려는 구역의 고시와 총비용이 중요합니다. 지자체와 사업 주체의 최신 자료를 대조한 뒤 매수 한도를 정하세요.
공식 자료와 참고자료
- 정책브리핑: 2024년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
- 고양시: 일산 선도지구 계획 수립 지원 안내
- 안양시: 고시·공고 확인
- 부천시: 은하마을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안내
- 군포시: 산본 특별정비구역 고시·공고 확인
- 아주경제: 2026년 9월 선도지구 진행 상황 보도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실제 매수 전 최신 고시와 권리·분담금·금융 조건을 확인하세요.
